공지사항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경기도에서 3월 1일부터 ‘코로나19’ 에 대한 선제적 보호조치로 의료·거주지설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함에 따라
본원은 3월 5일부터 2주간 “코호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환자에 대한 서비스제공이 유지되는 범위의 필수 종사자와 환자 모두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환자의 가족을 포함한 방문자 면회가 전면 금지되고 외부 물품을 반입할 시에는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원내 방역 또한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병원 방문이나 면회 금지 등으로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격리라는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의 확산방지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 3월 5일
양지의료재단 양지요양병원  이사장 이용래  병원장 김만경